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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플러스

등산·야외활동 시 진드기 물림 예방수칙 준수하세요! 2019.05.24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올해 처음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SFTS)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야외활동 시 진드기 매개질환 예방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쯔쯔가무시증과 함께 진드기를 매개로 한 질환 중 하나이다. 진드기는 참진드기와 털진드기로 나뉘는데 참진드기 계열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일으킨다. 특히 참진드기에 물리면 바이러스가 몸으로 들어가서 원인불명의 발열과 구토, 설사와 복통을 일으키며, 두통이나 근육통, 경련, 의식장애, 출혈 등이 동반될 수 있다.

SFTS 감염자 중에는 50대 이상의 농업 및 임업 종사자의 비율이 높아 농촌지역 고연령층에서 주의가 필요하며,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38-40℃), 소화기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이 무엇인지 Q&A를 통해 상세히 알아본다.

  
Q. SFTS 바이러스는 어떻게 감염되나?
A. 주로 야외활동(등산, 봄나물채취 등)에서 반복적으로 진드기에 노출될 경우,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는 진드기에 물려 감염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중국과 우리나라에서 일부 의료진이 환자의 혈액 등에 직접적으로 노출되어 2차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례가 있어 환자와 접촉 시 주의가 필요하다.

 

Q.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에 걸리면 어떤 증상이 있나?
A. 원인불명의 발열, 소화기 증상(식욕저하, 구역, 구토, 설사, 복통)이 주증상이다. 이와 함께 두통, 근육통, 신경증상(의식장애, 경련, 혼수), 림프절 종창, 출혈이 동반될 수 있다.

 

Q.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어떻게 예방해야 하나?
A.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진드기의 활동이 왕성한 4월에서 10월 사이에 특히 주의해야한다. 풀숲이나 덤불 등 진드기가 많이 서식하는 장소에 들어갈 경우에는 긴 소매, 긴 바지, 다리를 완전히 덮는 신발을 착용하여 피부 노출을 최소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야외활동 후 진드기에 물리지 않았는지 꼭 확인하고, 옷을 꼼꼼히 털고, 외출 후 목욕이나 샤워를 하는 것이 좋다. 야외활동 시 기피제를 사용하는 경우 일부 도움이 될 수 있으나,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Q. 진드기에 물린 후 어떻게 해야 하나?
A. 진드기의 대부분은 인간과 동물에 부착하면 피부에 단단히 고정되어 장시간(수일~수주 간) 흡혈한다. 손으로 무리하게 당기면 진드기의 일부가 피부에 남아 있을 수 있으므로 핀셋 등으로 깔끔히 제거하고, 해당 부위를 소독하는 것이 좋다. 필요시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진드기 매개질환 예방수칙


작업 및 야외활동 전
· 작업복과 일상복은 구분하여 입기
· 작업 시에는 소매를 단단히 여미고 바지는 양말 안으로 집어넣기
· 진드기기피제 사용이 도움이 될 수 있음

 

작업 및 야외
· 풀밭 위에 옷을 벗어두거나 눕지 않기
· 돗자리를 펴서 앉고, 사용한 돗자리는 세척하여 햇볕에 말리기
· 풀밭에서 용변 보지 않기
· 등산로를 벗어난 산길 다니지 않기
· 진드기가 붙어 있을 수 있는 야생동물과 접촉하지 않기

 

작업 및 야외활동 후
· 옷을 털고, 반드시 세탁하기
· 즉시 목욕하고, 옷 갈아입기
· 머리카락, 귀 주변, 팔 아래, 허리, 무릎 뒤 등에 진드기가 붙어 있지 않은지 꼼꼼히 확인하기
· 진드기에 물린 것이 확인되면 바로 제거하지 말고 의료기관 방문
· 2주 이내에 고열,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진료받기

 

 

출처: 질병관리본부